우리의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마음대로 통어하시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아신다. 우리는 목전의 것도 잘 알지 못하지만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 (히 4:13) 난다. 하나님은 세상의 혼란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좌정해 계실지라도 만물은 그분의 거룩한 눈앞에 드러나 있다. 그리하여 영원 전부터 그분께서는 당신의 섭리가 가장 좋다고 여기시는 대로 명령하신다. 한 마리의 참새도 아버지의 주목을 받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 사단은 하나님께 대한 증오 때문에 말 못하는 생물들을 죽이는 데서 기쁨을 얻는다. 새들이 기쁜 노래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하여 보존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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