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교수님, 2017년 새해에 이어 다시 뵙고, 또 좋은 강의 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우선 교수님의 얼굴이 자주 영상으로 뵙다보니 친근한 마음이 무척(vertrauen) 생깁니다. 교수님 강의는 항상 묘하게 이끌리어 끝나갈 즈음에는 제가 교회에서 집으로 가는 마음입니다. 무척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많은걸 배우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 독일에서 60명의 국적이 모두 다른 인종이, 마치 어린 아이의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모두 40~80세) 이준원 교수님 영상 보면 우선 기뻐서 손벽 치며 반가워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독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