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학하신 여러분!

먼저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합니다.
여러분이 성경통신학교에 등록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어떤 섭리, 즉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큰 기회요 특권입니다.
무한한 은혜와 축복이 귀하에게 임할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의 신앙 성경통신학교는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약 209개 나라에서 86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하고 방송을 통해 교과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 교수, 실업가, 노동자, 농민, 군대의 장교나 사병, 심지어 교도소의 수감자들까지 아무런 차별 없이 평등한 입장에서 공부하는 보기 드문 학교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여러분이 이런 훌륭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